'피노키오' 윤균상, 이종석에 눈물의 살인고백

뉴스엔 2014. 12. 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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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균상이 이종석에게 살인을 고백했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1회(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최달포(이종석 분)와 기재명(윤균상 분) 형제가 재회했다.

최달포는 기재명에게 자신의 정체가 기하명임을 밝혔고 기재명은 최달포의 오열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기재명은 최달포와 13년만에 처음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달포는 자신이 최공필(변희봉 분)과 가족이 된 사연을 밝혔다.

기재명은 자신에게 다가와 사진과 사인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보고 "난 그 사고 덕분에 스타됐다. 재야의 종 타종 행사에 와달라고 섭외됐다. 웃기지 않냐. 우리 아버지 그 지경으로 만든 송차옥이 날 영웅으로 만들고"라고 말했다.

이어 최달포에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라. 사람들한테 니가 기하명인거, 내가 니 형인거 절대 말하지말고 그냥 최달포로 살아라"고 조언했다.

"왜 그래야 되냐"는 최달포에게 기재명은 "너도 그 이유 짐작하고 있잖아. 난 사람을 죽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달포는 형의 고백에 안타까운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피노키오' 11회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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