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 김송, 눈물샘 폭발 아들 선이에 당황(엄마의탄생)

뉴스엔 입력 2014. 12. 17. 20:05 수정 2014. 12.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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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아들의 눈물에 당황했다.

김송은 12월17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베이비 마사지 전문가의 설명에 따라 아들의 온 몸을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줬다.

마사지를 잘 받던 선이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아무리 잘 달래도 눕히면 울었다. 도저히 마사지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전문가는 "원래 마사지를 하면 아이들이 운다. 순환이 촉진되면서 배가 고프거나 졸릴 수 있다. 억지로 마사지를 하지말고 달래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초보엄마 김송은 전문가에게 우는 아기 마사지법을 배우며 겨우 선이를 달랬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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