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작년 파격 드레스 재치 사과 "사진에 그렇게 나올 줄야" (청룡영화제)

김진성 기자 2014. 12. 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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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드레스 청룡영화제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를 언급했다.

김혜수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2부 오프닝에서 지난해 화제가 된 파격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혜수는 "지난해 깜짝 놀라게 해 죄송하다"며 "저도 사진에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고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준상은 "난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올해 청룡영화상에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지난 31일까지 개봉한 총 21편의 영화가 후보 명단에 지명됐다. 이 중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총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또 역대 국내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명량'(감독 김한민)과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가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식은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3년 연속으로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35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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