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의 뒤늦은 '눈물'

2014. 12.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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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이른바 '땅콩 회항' 사태의 주인공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7일 오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검으로 출석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4.12.17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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