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윤아, SM 최강 '비주얼 아이돌'이 만났다

입력 2014. 12. 13. 17:09 수정 2014. 12.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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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와 소녀시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시원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크림색 니트로, 윤아는 긴 생머리와 레오파드 무늬 니트를 입고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윤아 언니 너무 예쁘다", "역시 두 분 다 우월하네요", "와 최시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슈퍼쇼6' 콘서트를 진행,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에서 도쿄돔 콘서트를 마쳤다.

samida89@osen.co.kr

<사진>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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