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김래원, 다이어트 전후 엄청난 차이? "묻혔던 턱선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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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김래원
'강남 1970' 김래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끈다.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제작 모베라픽쳐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래원 이민호 정진영과 유하 감독이 참석했다.
현재 김래원은 다이어트로 73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당시 김래원의 체중은 90kg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 공식석상에 선 김래원의 모습을 보면 턱선이 없는 둥글둥글한 얼굴선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날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김래원은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군살 없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 1970'은 권력과 폭력이 공생하는 강남 이권다툼의 최전선에서 성공을 향한 욕망을 좇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남 1970' 김래원에 많은 네티즌들은 "강남 1970 김래원 다이어트 성공했네", "강남 1970 김래원 얼굴선 멋지네", "강남 1970 김래원 날렵해졌다", "강남 1970 김래원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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