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오정연, 이원국 발레리노 극찬.."선망의 대상"

조준영 입력 2014. 12. 12. 10:21 수정 2014. 12.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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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준영 기자] '여유만만'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원국 발레리노를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는 '주부에게 더 좋은 발레'를 주제로 발레리노 이원국, 아나운서 오정연 정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 아나운서는 "10년 전에 발레를 조금 했었다"며 "이원국 발레리노는 발레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나도 비디오를 보면서 공부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어 "이렇게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 서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발레 전공자답게 '턴' 기술과 아름다운 발레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2TV '여유만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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