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이상형은 동생 미르"..과거 동생 미르와 입술뽀뽀 새삼 화제
인터넷팀 2014. 12. 2. 11:49
고은아, "이상형은 동생 미르"...과거 동생 미르와 입술뽀뽀 새삼 화제
고은아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남동생 미르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과거 두사람의 입술뽀뽀 장면이 화제다.
고은아는 과거 일반인과 공개 데이트를 하는 케이블 Mnet '엠넷 스캔들'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남자친구에게 비밀로 한 채 친동생인 '엠블랙'의 미르를 불러냈고, 이날 고은아가 미르와 헤어지기 전 남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미르의 입술에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고은아는 헤어지기 아쉬운 듯 동생 미르에게 진한 포옹과 함께 입술에 "뽀뽀 한번만 해줘. 원래 하던대로 해줘"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르는 "지금은 안돼"라고 말했지만 결국 고은아가 미르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최근 고은아는 인터뷰를 통해 "미르 남동생 아니었으면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 라고 밝혔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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