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 눈물 셀카 재연

이혜리 기자 2014. 11. 30. 1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채연이 과거 눈물 셀카를 재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배우 윤상현이 호스트로 출연해 'SNL코리아 시즌5'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방송에서 채연은 '가난한 사랑노래' 편에 게스트로 등장해 사채업자들에게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19금 추억을 떠올린 채연은 섹시한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꽁트 말미 채연은 과거 논란이 일었던 눈물 셀카를 재연했다. 그는 해당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로다. 난 눈물이 좋다"고 직접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