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소아마비 후유증..얼굴 비뚤어졌다"

뉴스엔 입력 2014. 11. 29. 14:40 수정 2014. 11.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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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이 과거 소아마비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양희은은 11월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린 시절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입술이 비뚤어져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희은은 무대에 서기 앞서 메이크업을 받다가 자신의 얼굴에 쏠린 시선을 의식한듯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양희은은 "입술이 삐뚤어져 있다"며 "돌 되기 전에 소아마비를 앓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희은은 "조선 말기 명의가 와서 날 고쳤다"고 너스레를 떨다가 "열이 식고 병이 나갈 때 얼굴로 나가더라. 풍처럼 치고 나가 얼굴이 삐뚤어졌다"고 진지하게 과거를 밝혔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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