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과거 결혼 꿈도못꿔, 지금 생각하면 자격지심"
뉴스엔 2014. 11. 29. 11:37
육중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음을 밝혔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11월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멤버 배상재의 결혼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육중완은 "예전에는 결혼생각은 꿈도 못 꿨다. 데이트비용에 선물도 해야했기 때문에 여자친구 사귀는 게 불편했다. 음악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한 여자를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육중완은 "그런 상황에서 멤버가 결혼할 정도까지 왔다는 게 장미여관 모두 즐거운 일이다"고 배상재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 육중완은 "예전엔 멤버들이 결혼할 엄두도 못 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격지심이었던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상황이 아니니 회피했던 것 같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돌이켰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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