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양희은 "밴드엔 항상 현찰로 선불 지급, 나와의 약속"
입력 2014. 11. 29. 09:43 수정 2014. 11. 29. 09:43
[OSEN=정유진 기자] 가수 양희은이 노래를 부를 때 연주를 해주는 밴드 멤버들에게 항상 현찰로 사례를 주고 있음을 알렸다.
양희은은 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밴드에게는) 항상 현찰로 선불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 생활을 하는 애들이니까. 일에 앞서 내 통장에서 돈을 먼저 꺼내더라도 현찰 선불로 준다. 한 번도 어겨본 적이 없다. 그건 내게 지키는 약속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양희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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