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김제동 울면서 안길 것같아 술 먹기 싫다"(나는남자다)

뉴스엔 2014. 11. 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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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함께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김제동을 꼽았다.

11월 2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최여진은 남녀특집 3탄 '나는 주당남녀다'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여진은 '남성 출연진들 중 함께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난 김조동... 아니 김제동씨 빼고"라고 답했다. 김제동은 자신의 이름을 김조동이라고 부른 것에 발끈했다.

이어 최여진이 "난 마실 때 즐겁게 마시는게 좋은데 김제동 씨는 우실 것 같다"고 말하자 임창정은 "정확하게 맞히셨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최여진이 "우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막 안길 것 같다"고 함께 술 먹기 싫은 이유를 털어놓자 김제동은 "너한텐 안 안긴다. 높아서 안기긴 하겠니"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KBS 2TV '나는 남자다' 김제동 최여진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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