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앓이, 그녀의 모든 것이 감동

이혜미 2014. 11. 2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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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의 '지우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손호준이 옥택연을 대신하는 체험일꾼으로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손호준은 최지우의 상냥한 여성미에 매료돼 "지금껏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예쁘다"라며 고백 아닌 고백을 했던 바.

손호준의 '지우앓이'는 현재진행형이었다. 최지우가 불을 붙이라며 건넨 신문지에도 입술영양제를 바르는 일반적인 행동에도 손호준은 큰 감동을 받았다.

"너무 여성스러운 거 같다"라고 말하는 손호준에 제작진들이 "그건 누구나 한다"라며 당황스러움을 나타냈을 정도.

한편 최지우에게 매료된 건 손호준만이 아니었다. 이서진 역시 그녀의 청결함과 싹싹함에 감동을 받아 보조개 미소를 선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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