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애교에 '앙숙' 이서진-나영석 한마음 '흐뭇'
윤정한 2014. 11. 29. 02:50
'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최지우
'삼시세끼'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최지우의 애교에 사르르 녹았다.
이서진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28일 방송에서 자신과 함께 생활하던 그룹 2PM 옥택연을 대신해 시골마을을 방문한 손호준과 첫 대면했다. 이날 게스트는 실력파 연기력을 지닌 최지우였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이서진, 손호준과 함께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에 들렀다. 최지우는 마트에 도착하자 소시지를 발견하고는 이서진에게 "이거 하나만 사면 안 되느냐"며 애교를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허락했고 나영석 PD에게 "나는 말렸는데 지우 씨가 정말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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