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혜리 옆 성시경 질투..'삼각관계?'
2014. 11. 29. 00:55
[OSEN=정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걸스데이 혜리의 깜짝 등장에 동요하는 가수 성시경을 향해 질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한혜진은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혜리의 깜짝 등장 후 "스토리를 모른다"는 혜리에게 "설명하기엔 내용이 너무 더럽다"거나 혜리를 의식해 여성 편의 입장으로 돌아선 성시경의 모습에 질색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MC들은 "질투를 하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장난스럽게 부인을 했다.
이어 한혜진은 혜리에게 이상형을 뽑아달라고 요구하는 남성 MC들의 모습에 "너무 잔인한 거 아니냐. 유부남 셋에 게이가 한 명이다"라고 의견을 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마침 옆에 있던 홍석천은 이를 놓치지 않고 "이렇게 또 성시경에게 표현을 하는 것이냐"라고 지적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배우 오지호가 출연해 솔직·화끈한 입담을 펼쳤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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