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혜리 등장에 "'썰전' 녹화, 안 가도돼"

김민정 인턴기자 2014. 11. 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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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JTBC '마녀사냥'방송화면 캡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걸스데이 혜리의 등장에 기뻐했다.

허지웅은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 꺼줘'에서 혜리가 녹화장에 깜짝 등장하자 기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허지웅은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녹화로 자리를 비워야 했다. 하지만 그는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

MC 신동엽은 "허지웅이 보통 때라면 벌써 갔을 텐데 가지 않는다"라고 핀잔을 줬다.

허지웅은 "'썰전' 나없어도 되지 않냐"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MC들의 부추김으로 허지웅은 결국 녹화장에서 나가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 인턴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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