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혈중 알코올 농도와 블랙박스 영상 보니..'충격적'

[헤럴드POP]배우 김혜리(45)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혈중 알코올 농도와 블랙박스 영상이 눈길을 끈다.

28일 한 매체는 이날 오전 6시께 서울 청담사거리에서 발생한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장면이 담긴 상대편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을 시도했다.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 김혜리 혈줄 알코올 농도 (사진=OSEN/방송캡처)

이에 마주오던 권모씨(57)의 제네시스 승용차의 운전석 부근 측면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상대편 운전자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혜리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77%였다"고 밝혔다.

앞서 김혜리는 지난 지난 1997년 6월과 2004년 8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 김혜리 혈줄 알코올 농도, 음주운전이 상습적인데?"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 김혜리 혈줄 알코올 농도, 헐 보기보다 술을 좋아하나보네"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 김혜리 혈줄 알코올 농도, 끔찍하다"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 김혜리 혈줄 알코올 농도, 술 마시면 대리운전 부르거나 매니저 동행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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