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패션지론 "개량한복 같아도 편한 게 최고"
이혜미 2014. 11. 29. 00:12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자신만의 패션지론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B-Side'에서는 TOP2 곽진언과 김필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곽진언은 단벌신사. 곽진언은 "바지 두 벌에 셔츠와 외투를 여러 벌 가지고 오긴 했는데 한 벌만 입게 된다"라고 그 이유를 공개했다.
흰 티와 줄무늬 티 개량한복 스타일의 상의가 곽진언의 주 의상. 곽진언은 "편한 게 좋아서 계속 편한 옷만 입는다. 이게 좋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반면 다양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면을 뽐냈던 김필은 "꾸미는 것도 음악을 나타내는 방식 중 하나다. 관심이 많다"라며 남다른 패션지론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슈퍼스타K6 B-Side'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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