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최종우승 곽진언 "나보고 교만하다더라" 씁쓸

뉴스엔 2014. 11.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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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곽진언의 여린 성품이 드러났다.

11월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B-SIDE(이하 '슈스케6' 비사이드)에서 이번 시즌 우승자 곽진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곽진언은 "사람들이 방송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교만하다더라. 시청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를 하진 않고 내가 하고 싶어하는 노래만 한다고"라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곽진언 외로움, 쓸쓸함, 우울함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김필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곽진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주목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슈스케6'에 나온 이유라면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하겠지만 더 많은 사라들이 음악을 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곽진언은 "모든 게 갑자기 한번에 너무 많이 바뀌었다"며 "감사할 뿐이다. 그렇지만 지금 내게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6 B-SIDE'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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