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최전무 이경영, 이성민 트라우마 자극하나..강소라 과거 언급?
이현영 기자 2014. 11. 29. 00:03
미생 14회 미생 최전무 |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미생' 14회에서도 등장 인물들의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13회 말미에는 14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그래(임시완)는 요르단 사업 PT 성공에 기여하며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지만 계약직이라는 회사원들의 수군거림에 또다시 작아졌다.
이에 오차장(이성민)은 "장그래를 건드리면 가만 안두겠다"고 으름장을 놨고 적대적 관계인 최전무(이경영)는 그의 상처를 자극했다.
최전무는 "예전에도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나? 장그래한테도 그럴 셈인가?"라고 아픈 과거를 건드렸고 오차장은 자신 때문에 후배가 사망했다는 트라우마가 살아나듯이 놀라는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마부장(손종학)은 오차장이 부장이 될 지도 모른다는 안영이(강소라)의 말에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기 시작했고 결국 신우현(이승준)과의 관계를 물어 안영이의 과거가 드러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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