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곽진언, '자랑' 탄생 비화 공개 "음악 잘해봐야 소용 없어"

이제현 2014. 11. 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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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 B-Side' 방송 화면

곽진언이 화제의 자작곡 '자랑'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곽진언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B-Side(이하 슈스케6 비사이드)'에서 '자랑'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곽진언과 김필은 임도혁이 탈락한 후 마음을 추스르고 결승전 준비에 나섰다. 곽진언은 기타를 들고 수 많은 자작곡을 연습하던 중 "저는 '자랑'을 하고 싶어요"라며 자작곡 '자랑'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진언은 이어 "음악 아무리 잘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돼야죠"라고 언급한 데 이어 '자랑'이 '슈퍼스타K6' 4차와 5차 사이에 탄생한 곡임을 밝혔다.

곽진언은 이어 "제목이 왜 자랑이야?"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사에 자랑이 나와요. 자랑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마음씨 착 한 사람을 보면 부러운 게 있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든지. 그런 이유 때문에 넋두리처럼 이야기 한 노래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사진. Mnet '슈퍼스타K6 B-Side'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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