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지금껏 본 사람 중 제일 예뻐"
뉴스엔 입력 2014. 11. 28. 22:49 수정 2014. 11. 28. 22:49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손호준이 최지우 미모를 극찬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이 최지우의 나이에 놀랐다.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 많다는 말에 "진짜냐"며 놀랐다. 손호준은 "진짜 그렇게 안 보이신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갑자기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최지우는 어우야. 누나 얼굴 빨개진다 얘"라며 기뻐했다.
손호준은 "너무 예쁘시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고 이런 매력을 가지셨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누나를 위해 뭔들 못하겠냐. 몸을 불살라도 모자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난 최지우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 그 누나가 내 옆에 앉아서 불 지피고 있는데 신문지를 말아 주셨다.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고 말했다.(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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