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소시지 사달라는 최지우 애교에 '오빠 미소'

2014. 11.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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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의 애교에 소시지를 구입했다.2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이날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는 이서진, 손호준과 함께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시장 보기에 나섰다.마트에 들어간 최지우는 열심히 재료를 고르던 중 옛날 소시지에 눈을 떼지 못하며 소시지를 만지작 거렸다. 결국 이서진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최지우가 소시지를 들고 해맑게 웃음 짓자 이서진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사는 것을 허락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나는 말렸는데 지우씨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둘러대 웃음을 선사했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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