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 제작진 감동케한 흐뭇한 형재애

뉴스엔 입력 2014. 11. 28. 13:12 수정 2014. 11. 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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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슈퍼맨' 서언 서준 쌍둥이가 확 달라졌다.

11월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4회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 서준 쌍둥이는 손발이 척척 맞는 '쌍둥이 청소'와 형제애 넘치는 '쌍둥이 뽀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사도우미로 변신한 서언 서준은 집안 청소에서 분업화를 철저히 하는 '찰떡 형제 케미'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먼저 서언은 두 팔 걷어붙이며 진공청소기로 거실 청소에 나섰고, 이에 합을 맞춰 서준 역시 천연덕스럽게 밀대를 부여 잡고 형의 뒤를 따라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언 서준이 "오오" "잉잉"하는 옹알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청소도구를 맞교환,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

이 같은 찰떡 형제 케미는 서언 서준의 뽀뽀행각으로 정점을 찍었다. 서언 서준은 서로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사랑해요~ 뽀뽀~"라고 하는 엄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뽀뽀를 하며 흐뭇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뽀뽀 직후 신이 나서 '까르르' 웃음을 터뜨려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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