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측 "방송사고 제작진 실수, 더 주의할 것" 공식사과

2014. 11.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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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측이 지난 27일 방송 도중 있었던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미스터백' 측은 28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어젯밤 '미스터 백' 8회 방송 도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또 '드라마 '미스터 백'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미스터백'에서는 방송 도중 약 10초간 컬러바와 검은 화면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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