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만취상태서 벤츠 몰다가 교통사고
박지혜 2014. 11. 28. 09:12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탤런트 김혜리(45·여)가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28일 오전 6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권모(57)씨의 제네시스 승용차와 충돌했다.
김혜리는 직진 신호를 무시하고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다 맞은편 차로를 달리던 권씨의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으며,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며, "이 경우 통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말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현아, 항소심 2차 공판 '성매매 했다' 증언 나와 '새국면'
- 달샤벳 수빈 "항상 속옷 벗고 잔다, 왜냐면.." 돌발 고백
- 김혜리, 만취상태서 벤츠 몰다가 교통사고
- 김혜리, 10년 전에도 벤츠 몰고 음주운전.. 음주측정 거부 '불구속 입건'
- '이혼 소송 김주하, 시어머니 부동산 수익 2억여원 돌려줘야'
- “뉴진스 따라해” 민희진 격분하자…‘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 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전관예우 있었나
- 좀 더 편해진 눈물의 여왕의 '용두리' 패션은 어디꺼?[누구템]
- “음란죄가 심해” 10대 女 성착취 목사 일가의 ‘인간 사육’ [그해 오늘]
- 김수현 ‘300억’ 부동산 쓸어 담은 이곳...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