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정성호, 셋째 임신에 폭언..서운해 가출"(자기야)

뉴스엔 입력 2014. 11. 28. 07:11 수정 2014. 11. 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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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경맑음은 남편 정성호 때문에 가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1월2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정성호 잔소리에 찜질방으로 가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맑음은 남편 정성호의 잔소리에 가출한 엄마를 보며 "나 또한 아이를 넷 낳으면서 셋째 임신 때 가출을 했었다. 임신을 했다고 알게 돼서 남편에게 알렸더니 '아 이제는 정말 서강대교에서 뛰어내린다고 했지'라고 하는데 너무 서운했다. 같이 임신한 건데 말이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어 경맑음은 "남편에게 서운해서 나도 모르게 집을 나갔다. 아무 말 없이 상대 안하고 찜질방에 갔더니 한 시간 있다가 남편이 문자 왔다. '셋째랑 같이 들어와'라고 말이다. 그래서 5분 만에 집에 들어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24년차 사위 이만기-장모 최위득, 20년차 사위 남재현-장인 최윤탁-장모 이춘자, 5년차 사위 정성호-장모 오영숙, 이만기 아내 한숙희, 정성호 아내 경맑음, 결혼 4년차 황혜영(남편 김경록), 결혼 10년차 성대현, 결혼 4년차 노유민, 결혼 7년차 김일중이 출연했다.(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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