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황혜영 "휴직한 줄 알았던 남편, 퇴사였다..현재 백수"

2014. 11. 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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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정선 기자] '자기야' 황혜영이 "아이 셋을 키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이만기(사위24년차)와 장모 최우득, 남재현(사위 20년차)와 장인 최윤탁-장모 이춘자, 정성호(사위 5년차)와 장모 오영숙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임신 6주차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입덧을 정말 심하게 했는데 토하는 걸 하다하다 피까지 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이후 거의 간병을 해야 하는 수준이라 남편 김경록이 옆에서 있어줬다"면서 "육아휴직을 쓴 줄 알았는데, 아기를 낳고 나서도 계속 일을 나가지 않더라. 알고 보니 휴직이 아니고 그냥 그만 둔 거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황혜영은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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