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황혜영 "41살에 출산, 입덧 심해 피토하기도"
하수나 2014. 11. 28. 00:31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황혜영이 입덧이 심해서 피를 토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황혜영이 출연했다. 황혜영은 쌍둥이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황혜영은 41살에 출산했다며 "임신을 6주차에 알았는데 알면서 6주차부터 입덧을 한 10주 정도를 했다"고 털어놨다. 거의 70일을 입덧으로 고생했다는 것.
그녀는 "나중엔 토하다 토하다 피까지 토했을 정도였다"며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심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훈남 남편과 귀여운 쌍둥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남재현 이만기 정성호의 처가방문기가 소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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