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기대 초봉 4천 쓴 이유? "학교 좋은 데 나와 괜찮다" (오늘부터 출근)
강지애 기자 입력 2014. 11. 27. 23:16 수정 2014. 11. 27. 23:16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가 회사 면접 때 제출하게 될 이력서에 기대 초봉으로 4000만원을 당당하게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서는 총 6명의 스타들이 첫 출근을 앞둔 가운데, 여성 언더웨어 제조사로 출근하게 된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그룹 빅스 엔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을 통해 이력서를 건네 받은 유병재는 함께 사는 룸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가며 자신만의 이력서를 채워나갔다.
이력서를 막힘없이 적어 내려가는 유병재를 바라보던 룸메이트는 기대 초봉 칸에 4000만원을 쓰는 유병재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유병재는 "나 학교 좋은 데 나와서 괜찮다"라고 말해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유병재는 제작진에게 "키도 써야 되느냐"고 물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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