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지나 "얼굴 까맣게 태어난 이유? 흡연자 아빠 때문"

입력 2014. 11. 27. 22:37 수정 2014. 11. 27. 22: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에브리바디'의 지나가 자신이 얼굴이 까만 이유가 흡연자 아빠 때문이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금연'을 주제로 게스트 홍진호, 김현철, 윤일상, 에네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돈은 담배를 끊은 이유로 둘째 아이 출산이라고 밝혔다. 담배를 끊고 둘째 아들을 얻은 것.

이영돈은 "과학적인 근거는 확실히 없는데 흡연했을 때 가진 첫째 아들은 얼굴이 까맣고 금연한 후 가진 둘째는 하얗다"고 말했다.

이에 지나는 "아버지가 담배 끊었을 때 동생 가졌는데 하얗고 뽀얗고 포동하고 건강했다"며 "그런데 아버지가 흡연했을 때 가졌던 나는 까맣고 마르고 건강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