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장백지, 15살부터 흡연..금연비법은? '빈랑'

[OSEN=강서정 기자] '에브리바디'가 중국배우 장백지의 금연비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금연'을 주제로 게스트 홍진호, 김현철, 윤일상, 에네스가 출연했다.

이날 세계 톱스타들의 금연비법이 공개됐다. 중국배우 장백지는 15세부터 흡연을 시작했지만 독특한 방법으로 금연에 성공했다.

장백지가 금연에 성공한 비법은 '빈랑'. 강레오는 "동남아 지역에서는 익숙한 재료다. 잠을 깨우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도로변에서 팔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랑이 담긴 향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냄새를 맡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