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연이은 소시오패스 역, 초점 없는 눈 때문" (해피투게더3)

신성록 소시오패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왕의 얼굴' 신성록이 소시오패스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이성재 조윤희 서인국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별에서 온 그대'와 '라이어 게임'에서 소시오패스 역할을 맡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하며 "소시오패스 역할을 계속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의 멍 때리고 있는 눈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화제가 된 "건강관리 잘해~"를 비롯한 유행어를 스튜디오에서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눈이 소시오패스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신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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