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화보②] '몸짱 코리아' 빛낸 영광의 얼굴들

라스베이거스|안병길 기자 2014. 11. 27. 14: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몸짱을 가리는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팀 코리아>의 이름으로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몸짱 한류'를 세계 무대에서 맘껏 뽐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21~2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 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4)'에서 월드 챔피언 윤석준(남자 광고모델 부문 1위, 머슬 마스터즈 2위), 최성준(남자 피지크 쇼트 2위, 머슬 라이트 4위), 배은주(피규어 프로리그 2위), 이소희(여자 스포츠모델 2위), 유승옥(여자 광고모델 5위) 등 남녀 선수 모두 24명이 무더기로 '톱5'에 입상하는 사상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소희는 2년여의 공백을 딛고 모델부문 2위에 올라 '머슬 여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또 배우이며 머슬마니아 선수인 유승옥은 이번이 세계대회 첫 출전임에도 빼어난 성적을 올려 일약 '머슬 신데렐라'로 스타덤에 올랐다.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 출전, 지구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짱 코리아'의 명성을 떨친 선수들을 화보로 만나본다.

<라스베이거스|안병길 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