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에 한석준까지..줄줄이 KBS 떠나는 아나운서들

뉴스엔 2014. 11.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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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가까지 KBS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최근 1년 사이 KBS 아나운서들의 잇단 퇴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KBS 공채 26기 이지연 아나운서와 32기 이지애 아나운서 각각 지난 4월과 5월 KBS에서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마저 퇴사가 확정되면 KBS는 1년 사이 3명의 간판 아나운서들을 잃게된다.

이지연과 이지애 두 명의 KBS 여자 간판 아나운서는 각각 입사 14년, 8년 만에 정든 KBS를 떠나게 됐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가 속한 32기 공채의 경우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까지 나가면서 오정연 아나운서 홀로 KBS에 남게 됐다.

먼저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살고 싶다"는 이지연 아나운서는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인으로서의 새 삶을 살고 있으며 언론대학원에 진학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초록뱀주나 E&M과 전속계약을 맺고 굵직한 행사와 각종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 가운데 최근 끊임없이 KBS 퇴사설에 휩싸였던 KBS 29기 공채 한석준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활동을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석준 아나운서는 11월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아무 입장도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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