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커플요가중 거침없는 스킨십

뉴스엔 입력 2014. 11. 27. 09:44 수정 2014. 11.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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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아내 사유리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상민 사유리 부부는 11월 2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함께 커플 플라잉요가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내 사유리에게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이다"고 운동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사유리 성화에 못 이겨 커플 플라잉요가에 도전했지만 사유리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유리는 "오빠 대단하다"고 폭풍 칭찬한데 이어 요가 선생님과 커플 동작을 선보이자 "선생님 너무 가까워요. 유부남 건드리지 말아요"라고 거침없는 말언으로 폭풍 질투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사유리는 요가선생님 자리를 뺏은 뒤 "오빠랑 같이 있고 싶다. 내 머리에 뽀뽀해봐라" 등 애교스런 말투로 이상민을 기쁘게 했다.

이후 이상민은 볼 뽀뽀에 이어 손잡기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와관련 이상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서 "여기는 부부금실이 안 좋으면 와야 된다. 저랑 아내가 하나가 되는 기분에서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커플 플라잉 요가를 적극 추천했다.(사진=JTBC '님과함께'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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