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향한마음 진심이라 혼란"(님과함께)

뉴스엔 2014. 11. 27. 0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문숙이 김범수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안문숙은 11월 2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김범수와 함께 '님과함께'를 통해 국민 재혼부부가 된 임현식 박원숙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박원숙이 "네가 진짜 범수 씨랑 잘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안문숙은 "오랜만에 이런 감정을 가지니깐 좀 혼란스럽긴 하다.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박원숙이 "생각은 있는 것이냐"며 "범수씨 같은 사람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조언했다.

안문숙은 "생각은 있다. 죽을 때 다들 후회하는 것이 잘 안될 것 같아서 미리 겁먹고 추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하더라"며 김범수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라 고백했다.

박원숙은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건데 대화의 코드가 맞는 게 중요하다. 그건 가르쳐서도 안 된다"며 "외모도 마찬가지다. 임현식이 성형을 시킨들 뭘 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님과함께' 캡처)

오효진 jin15@

[뉴스엔 오효진 기자]

23살 女배우 전남친 "이별후 잠자리 계속, 왕가슴" 사진공개 충격 허윤미, 이렇게 예쁜데 충격 누드탈의 영상 '봉긋한 수박가슴' 민시아, 속옷도 안 입은채 가슴 보여주며 "찢어줘" 클라라 침대 위 19금노출 퍼레이드, 위아래 다 파격 현아 가슴 드러낸 파격 노출화보, 하의도 안입었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