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크루즈, 파파라치 노려보는 매서운 눈빛 '이제 그만해요'
[뉴스엔 배재련 기자]
수리 크루즈가 파파라치를 노려봤다.
11월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홈즈와 그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케이티 홈즈는 이날 외동딸 수리 크루즈를 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거리에 등장했다.
이날 수리 크루즈는 자신을 찍던 파파라치를 발견하고는 매섭게 그를 노려봐 눈길을 끌었다.
수리 크루즈는 파파라치를 싫어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이같은 행동이 납득된다.
과거 수리 크루즈는 자신을 찍던 파파라치들 중 한 명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 당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호텔에 모습을 드러내 파파라치 세례에 "차에 탈래요, 이제 그만해요!"라고 말했고 잠시 후 "비켜요!"라고 화난 듯 소리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 크루즈가 차에 타자 파파라치 무리 중 한 명은 수리 크루즈를 향해 "버릇없는 xx"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곁에 있던 다른 남성이 이를 말렸지만 다른 파파라치는 "버릇없고 조그만 xx(brat)"이라고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51)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23살 女배우 전남친 "이별후 잠자리 계속, 왕가슴" 사진공개 충격 ▶ 허윤미, 이렇게 예쁜데 충격 누드탈의 영상 '봉긋한 수박가슴' ▶ 민시아, 속옷도 안 입은채 가슴 보여주며 "찢어줘" ▶ 클라라 침대 위 19금노출 퍼레이드, 위아래 다 파격 ▶ 현아 가슴 드러낸 파격 노출화보, 하의도 안입었나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