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하연주 생존 김유현 탈락..의외의 반전
고규대 입력 2014. 11. 27. 06:37 수정 2014. 11.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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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더 지니어스' 9회전에서 하연주가 살아남았고 김유현이 탈락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김유현과 하연주가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연주의 부진이 예상됐다. 하지만 하연주는 숨겨온 실력을 발휘한 반면 김유현은 고전을 면치 못 했다. 결국 하연주가 데스매치에서 승리했고 김유현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김유현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악독하지도 못하고 착하지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하연주는 "친구라서 마음이 간다. 사회생활 하면서 동갑 친구를 만나기가 어려운데 즐겁게 게임을 했다"라며 말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는 김가연이 김유현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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