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옥주현, 구타 신에서 진짜 때리더라"

이혜미 입력 2014. 11. 27. 00:52 수정 2014. 11. 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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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정선아가 '옥주현의 뺨을 때리겠다' 공언한 것과 관련 반대의 비화를 전했다.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선아는 라이벌 옥주현에 대해 "함께 가는 친구"라며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에 MC들이 입에 올린 건 과거 정선아가 "옥주현의 뺨을 때리겠다" 공언했던 것. 이에 정선아는 "뮤지컬 '위키드' 때였다. 뮤지컬에 뺨을 때리는 신이 있었는데 손짓만 하고 소리를 넣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정선아는 "그런데 옥주현이 진짜 나를 때렸다. 세 번 맞았다"라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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