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9회전 김유현 최종탈락..하연주 생존(종합)
[뉴스엔 하수정 기자]
'더 지니어스' 김유현 하연주가 데스매치 대결을 벌인 결과 김유현이 탈락했다.
11월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은 생존한 5명의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지인을 서포터로 초대한 지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연승은 9회전 메인매치 중간 달리기에서 자신의 지인 고교동창, 하연주 이장원 팀과 연합을 이뤘다. 장동민은 오현민, 김유현과 연합을 했다. 이 두 연합이 대결을 펼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최연승이 작전을 진두지휘하며 미친 활약을 선보였고, 계획대로 풀리지 않은 장동민은 "손발이 다 묶인 기분이다"고 인상이 굳어졌다. 게다가 장동민은 김유현과 의견을 맞지 않아 계속 부딪혔다.
모든것이 최연승의 계획대로 이뤄지나 싶었지만 이때 오현민이 기지를 발휘, 최연승 장동민이 공동우승하게 됐다. 장동민은 자신과 게임 스타일이 안 맞는 김유현을 탈락후보로 지목했고 최연승도 동의했다.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지목, 두 사람은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게임에 임했다.
하연주의 약세가 예상됐으나 의외의 실력을 발휘했고, 오히려 김유현이 번번히 벽에 가로막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하연주는 먼저 골인해 승리했고 김유현이 탈락했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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