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선아 "부업으로 태닝숍 운영, 점포 9개"
2014. 11. 27. 00:19
[OSEN=정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부업으로 태닝숍을 운영한다고 했다.정선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원래 하얗다. 태닝을 좋아해서 만석 오빠보다 더 까맸던 때도 있다"고 태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부업으로 태닝 숍을 하다"고 밝히며 9개의 점포를 운영한다고 했다. 또 "태닝숍을 해서 태닝을 좋아한다고 하는 게 아니냐"는 MC들의 말에 "좋아해서 다니다가 아이템이 늘어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 등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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