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배영수, 우선협상 결렬
박은별 2014. 11.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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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FA(자유계약선수) 배영수와 원 소속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우선협상이 결렬됐다.
삼성과 배영수는 26일(수) 자정까지 경산볼파크에서 FA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배영수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영수는 삼성에서 15년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현역 최다인 124승을 거두기도 했다.
배영수와 함께 좌완 불펜 권혁도 FA 시장에 나왔다.
박은별 (star842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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