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연예인 홍보대사의 두얼굴 "아무 의미없어"

뉴스엔 입력 2014. 11. 26. 21:20 수정 2014. 11.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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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예인 홍보대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홍보대사의 두 얼굴을 분석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각 부처나 단체의 홍보대사로 나서면서 그 단체의 활동, 이미지에 부합하는 역할을 해내느냐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모범납세자상 수상자였던 송혜교는 세금 탈루 소식으로 논란이 됐다. 송혜교는 이와 관련에 "내 무지에서 비롯된 내 책임이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유예됐던 박봄은 법무부 산하 법질서 캠페인 홍보대사였고 상추는 병무청 홍보대사, 유승준 해병대홍보대사였다.

하루 평균 2.4명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알려졌다. 홍보대사 경험 연예인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한 연예관계자는 "홍보대사라는게 퇴색된게 뭐냐면 한 사람이 홍보대사만 8개씩, 10개씩 막 한다. 잘나가는 애들은 돈 줘야 한다. 1년에 5천만원에 3번 방문, 그런 식으로 한다. 홍보대사가 옛날 처럼 자기 자신 위상이 올라가고 그런게 아니다. 요즘 홍보대사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일침했다.

홍보대사가 된다면 해당 단체의 역할이나 의미,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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