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탄생' 굴사남 "韓남자와 결혼 일주일만에 후회했다"
뉴스엔 입력 2014. 11. 26. 19:37 수정 2014. 11. 26. 19:37
[뉴스엔 하수정 기자]
굴사남이 한국 남자와 결혼 후 후회한 이유를 털어놨다.
우즈베키스탄 새댁 굴사남은 11월26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하차한 빈자리를 메꾸며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결혼 6년차인 27살 굴사남은 5살된 아들이 있고 현재 임신 25주차다.
굴사남은 "처음 한국에 와서 일주일은 행복했다. 하지만 이후 괜히 결혼했다고 생각했다. 음식도 안 맞고 한국 문화도 다르고 그땐 남편과도 많이 싸웠다"고 밝혔다.
굴사남은 "그때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어머니가 내 편을 들어줬다. 시어머니 마음이 따뜻하다. 어머니가 아기들도 잘 키웠다. 나도 시어머니처럼 아기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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