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박해준 태인호, 4살차 사촌지간 "현장서도 티 안내"
'미생' 박해준(박상우)과 태인호(박상연)가 실제 사촌지간임이 밝혀졌다.
배우 박해준 소속사 관계자는 11월 2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박해준과 태인호가 친사촌 지간이다. 소속사에서도 모르고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이 전혀 내색을 안 했다"고 밝혔다.
박해준은 1976년생, 태인호는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사촌지간이다.
관계자는 "두 형제가 '미생'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은 우연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촬영현장에서도 굳이 서로 사촌인 것을 티 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준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해 권력라인을 타려 노력하는 영업3팀 과장 천광웅 역을 맡았으며 태인호는 한석율(변요한 분) 팀의 얄미운 대리 성준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해준, 태인호가 출연 중인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박해준 태인호/뉴스엔DB, '미생' 홈페이지)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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