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박경수, 최종협상 결렬..시장 나간다

2014. 11. 26. 1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박경수(30)가 FA 시장에 나선다.

LG와 박경수는 26일 최종협상을 갖고 합의점을 모색했으나 실패했다. LG는 "박경수 선수와의 FA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 양측은 원소속구단 우선협상 마감일인 금일 오후 면담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박경수는 통산 타율 2할4푼1리 43홈런 246타점 64도루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은 87경기에 나서 타율 2할2푼8리를 거뒀다.

drjose7@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