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핼쑥해진 모습으로 귀국' [MK포토]

입력 2014. 11. 26. 15:27 수정 2014. 11.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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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20일간 초 체력 향상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태형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첫 공식 해외 훈련을 마치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며 마무리 훈련의 총평을 밝혔다.

두산 유희관이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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