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맞은 황우여 장관

2014. 11.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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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 부산 캠퍼스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를 면담한 뒤 실험실을 둘러보다가 긴급 샤워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황 장관은 이날 부산 사상고와 부산외대 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4.11.26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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